2008/07/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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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첫째가 캐스팅이다.
주연 배우 3명 모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배우들, 주연 아니면 안 될것 같은 배우들이다.
둘째 이유는 만주 벌판이라는 스케일.
예고편도 보지 않고 들은 단어만 가지고 재미있겠다는 기대를 한 것이 잘못한 것이었나..
시나리오, 스토리는 정말 단순한 비밀지도 쟁탈전.
볼 만한건 정우성의 멋있는 외모(특히 얼굴과 옷빨), 이병헌의 근육, 송강호의 연기력.
분업해서 작업했나;;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극 중 박창이(이병헌)의 외형적 이미지와 윤태구(송강호)의 내적 이미지를 합치면 딱 조니 뎁 인데..
만주 벌판이라는 스케일은 그저 그 넓은 땅 뿐. 그래 그 땅 뿐.
그 넓은 땅을 그냥 말타고 달리는 것이다. 다른 스케일은 없다. 주구장창 달릴 뿐.
물론 촬영 중 엄청난 고생을 했다는 것은 알지만 중요한 것은 관객에게 무엇인가를 주어야하지 않을까?
난 개인적으로 감동과 여운을 중요시하는데.. 감동, 여운 같은 것은 느끼지 못한 것 같다.
기억나는 대사.
박도원(정우성) - "사람은 누구나 쫓을 권리가 있어. 하지만 무엇인가를 갖기 위해 무엇인가를 쫓다보면 무엇인가에게 쫓기게 되지. 결국 쫓고 쫓기는 순환의 굴레를 평생 벗어날 수 없는게 인생이야."
ps. 해외 영화제의 기준과 나의 기준은 다른 것 같아.
왜 재미없게 본 영화는 수상하는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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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UIM 영화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스포 주의! --- 신도림CGV에 가서 보고 왔다. 1. 세명의 주인공의 이름이 나오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이상한 놈은 유유히 태양을 지나 날아가고 나쁜 놈은 죽은 고기를 먹으려고 하는데 착한 놈이 나타나 홀딱 가지고 가버린다. 보면서 착한 놈이 나쁜 놈 죽이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으흠.. 이거 복선인가 생각한거 아닌건가.. 으흠 2. 정우성은 기럭지가 기럭지인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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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살아서 사는 게 아니라 살고 싶어서 사는 거야. | 2008/07/27 00:11 | DEL
<스포일러 다량 함유(?)> 감상평 1. 정우성(극중 '도원') 완전 멋있어!!!!!!!!!!!!!!!!!!!!!!!!!!!!!!!!!!!!! 아아아... 진짜 여태까지 왜 정우성 미남배우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완전 ㅠㅠㅠㅠㅠㅠ 말타고 달리면서 총쏘는 장면 완전히........................................내 스타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기럭지 최고 +_+b 꺄아~~~ 도중에 하는 독백들은.... 솔직히 서부영화인 거 티내려고.. |




